[공지]] ENR에서 소개해드리는 유럽형 안전사이트입니다.

유동규 '뇌물 8억'?‥위례신도시까지 수사 범위 넓힐 듯 (imbc.com)

 

입력 2021-10-04 19:42

 

앵커

 

대장동 개발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끝내 구속됐습니다.

 

화천대유가 천문학적인 특혜를 볼 수 있도록 사업을 설계해서 성남시에는 그만큼 손해를 입히고 자신은 수억 원의 뇌물을 챙겼다는 게 구속영장의 요지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혐의 내용을 임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장동 개발 추진 과정을 주도한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 유동규 씨가 어젯밤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증거를 인멸하고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유 씨는 자산관리사 화천대유 등 민간 사업자들에게 이익을 몰아준 대가로 뇌물을 챙기고, 그만큼 성남시에 손해를 입힌 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장에는 뇌물로 8억 원을 받았다고 적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올해 초 5억 원, 그에 앞서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자 정 모 씨로부터도 3억 원을 각각 챙겼다는 겁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013년에도, 대장동 사업처럼 민관 합동 방식의 위례신도시 개발사업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민간사업자인 '위례자산관리'에는 천화동인 4호와 5호 소유주들의 가족 추정 인물들이 사내 이사를 맡기도 했습니다.

 

대장동 개발을 사실상 주무른 인사들이 과거 위례신도시 때도 호흡을 맞춘 정황으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검찰의 수사 범위가 대장동을 넘어 위례 개발 당시로까지 확대된 걸로 보입니다.

 

검찰은 또, 유동규 씨가 김만배 씨로부터 대장동 개발이익의 25%인 700억 원을 받기로 약속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영장실질심사에서 유 씨 측은 이 같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검찰은 정영학 회계사가 제출한 19개 녹취파일 등을 통해, 이들의 수익 배분 논의 과정을 파악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구속된 유 씨를 상대로, 대장동 사업 추진과 수익 설계 과정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를 넘는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지도 추궁할 계획입니다.

 

유 씨의 진술에 따라,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지사를 둘러싼 대선 판세 역시 수시로 요동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MBC 뉴스 임상재입니다.

 

영상취재: 송록필 / 영상편집: 양홍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먹사검 최신주소 운영자 2017.07.13 7134
공지 [강추] 간단한 화면캡쳐방법 운영자 2022.01.21 5145
공지 서버주소 알아내는 명령어 운영자 2022.01.08 5506
40 ⚽[친선] 포르투갈 vs 카타르 하이라이트 포르투갈 2021.10.10 395
39 안도라 VS 잉글랜드 ⚽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 골모음 & 하이라이트 ⚽ eFootball PES 2021 안도라 2021.10.10 475
38 ⚽ 뉴캐슬 '예상 밖' 첫 영입 후보 공개... 바르셀로나 '최악의 먹튀' 뉴캐슬영입 2021.10.09 473
37 손흥민·지수 열애? '같은 날 같은 나라에, 수상해…' 운영자 2021.10.09 470
36 ⚽ 일본, 사우디에 0-1 패배…7회 연속 월드컵 본선 ‘빨간불’ 일본 2021.10.08 439
35 손흥민 후반 44분 극적 결승골… 시리아에 2대1 진땀승 운영자 2021.10.08 367
34 ‘이정재 깐부’ 오영수, 유재석 만난다…‘놀면 뭐하니’ 출연 오영수 2021.10.07 395
33 ‘배틀필드 2042’ 오픈베타 돌입, 스팀 차트 점령 ‘눈길’ 배틀필드 2021.10.06 440
32 점점 세계관 확장하는 에스파, 이번엔 조력자까지 등장 에스파 2021.10.05 460
31 롤드컵 오늘부터 팡파르…LoL 세계 최강팀 가린다 롤드컵 2021.10.05 478
30 '축구 국대' 홍철 여친 "10명 넘는 여성과 바람, 성병 걸려" 폭로 홍철 2021.10.05 492
29 '살라 맹활약' 리버풀, '더 브라위너 동점골' 맨시티와 2-2 무승부 지루 2021.10.05 356
» 유동규 '뇌물 8억'?‥위례신도시까지 수사 범위 넓힐 듯 운영자 2021.10.04 437
27 프리미어리그 하이라이트 | 리버풀 2-2 CITY 운영자 2021.10.04 349
26 이재명, 유동규 구속에 유감 표명···"직원 관리 책임 제게 있다" 운영자 2021.10.04 395
25 류현진 시즌 14승 했지만…가을야구는 없다 운영자 2021.10.04 361
24 "케인만 있었다면" 맨시티-리버풀전 지켜본 네빌 먹사검 2021.10.04 524
23 야마토게임이란? 소개 및 설명 먹사검 2021.10.03 578
22 모바일게임 홈카지노 홈카지노 2021.02.13 929
21 마카오 바카라 버지니아시티 먹사검 2021.01.21 953